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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과정 16기 작품 <은빛살구>, <딜리버리>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초청
- 영화/작품정보
- 2024-05-23 09:3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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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과정 16기 작품 <은빛살구>, <딜리버리>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초청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동현, 이하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
장편영화 2편이 오는 6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에 공식 초청, 상영 예정이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판' 섹션 초청작
장민준 감독의 <딜리버리>
영화 <딜리버리>(연출 장민준)는
빈부격차와 출산 문제를 유머로 풀어낸 코미디 장르로,
동시대 세계영화의 흐름을 담아내는 '판' 섹션에 초청되었다.
최근 개봉작과 개봉 예정작을 중심으로 엄선된 국내외 주요 수작들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창' 섹션 초청작
장만민 감독의 <은빛살구>
영화 <은빛살구>(연출 장만민)는 '창' 섹션에 초청되었다.
'창'은 우리가 사는 다채로운 세상을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시선으로 포착하여
한국영화의 지평을 넓힌 동시대 신작들을 보여주는 섹션이다.
영화 <은빛살구>는 뱀파이어 웹툰을 그리는 정서가 이혼한 아빠에게서 엄마의 빚을 받으러 나서며
가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2007년 세계 최초로 장편영화 제작 중심 교육 과정을 신설해
<파수꾼>(윤성현 감독, 장편과정 3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안국진 감독, 장편과정 7기),
<소셜포비아>(홍석재 감독, 장편과정 7기), <야구소녀>(최윤태 감독, 장편과정 12기),
<혼자 사는 사람들>(홍성은 감독, 장편과정 13기),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김세인 감독, 장편과정 14기),
<비닐하우스>(이솔희 감독, 장편과정 15기) 등 힘 있는 영화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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